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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과식 과음은 위장성 질환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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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과식 과음은 위장성 질환을 부른다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9.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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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이 위산 역류시켜...위에 부담 덜 가는 음식 위주로 먹어야

[소비라이프 / 편집부] 추석등 명절연휴 동안 끊이지 않는 음식 섭취는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복통, 복부팽만감, 설사 등 위장성 질환으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앓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기 싫다면 우선 과식 과음을 피하고 평소 바른 생활습관으로 위(胃)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우리나라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고 지방이 많다. 기름진 음식은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 압력을 떨어뜨려 위산을 역류시키는 역할을 한다. 위와는 달리 식도는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역류된 위산에 의해 식도가 손상되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 취업 문제, 결혼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한 이들은 스트레스성 위장장애를 겪기도 한다.

명절기간 동안 위장질환으로 병원을 찾기 싫다면 과식, 과음 등을 주의해야 한다.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기 보다는 위에 부담이 덜 가는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 (사진: 수퍼위가드/토스트앤컴퍼니 제공)

특히, 평소 바른 생활습관으로 위(胃)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위장장애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또한,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유스랩(대표 차지운)은 위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위가드’는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으로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유스랩의 차지운 대표는 “속이 편해야 마음도 편해진다. 활력 있고, 젊게 살고 싶다면 위 건강을 챙기는 것은 필수”라며 “건강기능식품은 어르신들만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모든 세대에게 적합한 선물이다. 명절에 고생하는 며느리, 취업 준비생, 미혼 남녀 등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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