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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결막염·안구건조증·녹내장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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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결막염·안구건조증·녹내장 유의해야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9.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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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 올바른 생활습관 중요...건강기능식품 섭취도 한가지 방법

[소비라이프 / 편집부]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눈은 그 특성상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 질환이 쉽게 유발된다. 환절기 연령대별로 발생하기 쉬운 안 질환과 예방법을 숙지하면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면역력이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 환절기에 유의해야 할 안질환은 유행성 결막염으로, 신체접촉이나 사물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된다. 가을철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결막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금물이며, 흐르는 물에 손을 자자 씻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건조한 환절기에 성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안질환은 안구건조증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눈이 쉽게 마르고 건조해진다.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방치하면 다른 안질환으로 발전하거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독서나 컴퓨터 사용 등 50분 이상 한 곳을 응시한 후에는 5분 이상 눈을 감거나 먼 곳을 응시하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노년층의 경우 환절기 녹내장 발병을 조심해야 한다. 녹내장은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질환 중 하나로,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주 원인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고혈압 증상이 쉽게 나타나며 고혈압 합병증으로 녹내장이 유발될 수 있다. 고혈압 위험군인 노년층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며, 안압 상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약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에는 녹내장과 거리가 멀 것 같던 20, 30대의 젊은 녹내장 환자도 급증하는 추세다. 안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 ㈜유스랩의 비전스마트슈프림 한가위 선물세트/토스트앤컴퍼니 제공)

눈 건강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보라색 과채인 블루베리, 포도, 가지 등을 섭취하면 망막과 동공의 작용을 좋게 만들어 눈의 피로를 덜어 준다.

식품 섭취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스랩(차지운 대표)의 ‘비전스마트슈프림’ 등 눈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유스랩 홈페이지(www.youthlab.co.kr)에서 ‘비전스마트슈프림’ ‘블랙커런트드링크베이스’를 비롯해 위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위가드’, 먹는콜라겐 제품인 ‘에버콜라겐 UV케어’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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