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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1천만원 시대....자녀 교육비 미리 미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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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1천만원 시대....자녀 교육비 미리 미리 준비해야
  • 강하영 기자
  • 승인 2015.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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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으로 높은 공시이율 및 비과세 혜택 누릴 수 있어

[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대학등록금이 학기당 평균 660만원으로 1년에 1천만원이 넘었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교육비 부담에 학자금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인 목적으로 교육비를 마련하기 좋은 금융상품이 출시되어 화제이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15년 대학 평균 등록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의 학기당 평균 등록금은 664만8000원이다. 졸업까지 따져보면 약 5000만원의 학자금이 필요한 셈이다. 늘어나는 교육비 부담에 학자금 대출도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학자금 대출 규모는 약 2조원,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비율은 15.8%을 기록했다.

자녀의 교육비 마련하기에 부모의 등골이 휘어지기 쉽상이다. 따라서, 교육자금 마련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장기적 목적을 가지고 교육비를 마련하기 좋은 금융상품 중 하나는 보험이다. 단리가 아닌 복리로 적립돼 납입 기간이 길수록 모은 돈도 크게 늘고,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비과세와 복리효과 등 교육자금 저축보험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목적자금에 맞게 매월 납입해야 할 보험료를 알려줘 부모가 직접 합리적으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인터넷보험은 설계사 수수료나 점포운영비 등 중간유통비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같은 보장의 대면채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높은 공시이율이 적용돼 실속 있다. 또, 보험료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를 가입 초기에 떼기 때문에 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큰 대면채널과는 달리, 사업비를 나중에 떼는 ‘후취형 사업비 구조’를 취하고 있어 수익률이 높고, 가입 3개월 만에 해지해도 약 95% 이상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www.lifeplanet.co.kr)이 출시한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은 자녀 교육플랜에 맞춰 미리 목적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대학교 등록금, 해외 어학연수·유학자금, 사회진출자금 등 목적에 따라 가입자가 원하는 교육자금을 선택해 준비할 수 있으며, 미래에 받고 싶은 금액을 정하면 현재 내야 할 보험료를 역산해 알려준다. 이를 통해 설계사의 도움 없이도 부모 스스로 최적의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2'(무)라이프플래닛e 에듀케어저축보험'은 2015년 8월 현재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3.4%의 높은 공시이율을 제공한다. 납입기간을 오래 유지하면 높은 복리효과를 볼 수 있어 자녀가 어릴 때 가입할수록 목표교육자금 달성에 필요한 보험료가 적어진다. 특히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있어 여러모로 혜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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