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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수퍼위가드'로 ‘헬리코박터' 잡아 위(胃)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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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수퍼위가드'로 ‘헬리코박터' 잡아 위(胃) 건강 챙긴다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8.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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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연구팀, 헬리코박터균 박멸로 위암 발병률 낮출수 있어

[소비라이프 / 편집부] 우리나라 국민의 60% 가량이 헬리코박터 보균자이며 우리나라는 식기를 공유하는 문화 때문에 구강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못지 않게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는 것이 위암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연구팀이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는 것이 위암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 내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일컫는다. 헬리코박터균은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서 국제 암 연구소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는 병원체중 하나다. 산성이 강한 위 내 상피세포와 점액층 사이에서 주로 증식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60% 가량이 헬리코박터 보균자이며, 여성에 비해 남성의 감염률이 더 높다. 특히, 반찬이나 찌개를 나눠먹는 등 식기를 공유하는 문화 때문에 구강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은 편이다. 아동기에는 부모와의 입맞춤으로도 소아감염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만성 위염, 소화불량, 상복부 불편감,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도 발생할 수 있으며, 위암 발생률도 3배이상 높아진다. 

 특히,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채 맵고 짠 음식, 알코올 등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 지속되면 위암 발생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 슈퍼위가드와 전속모델 방송인 조영구(토스트앤컴퍼니 제공)

사회생활 중에 불가피한 술자리, 잦은 야근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활용해 위 건강을 사수할 수 있다.

위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중 ㈜뉴트리(대표 김도언)의 ‘슈퍼위가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르스 사태 이후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족이나 동료를 위한 선물로 슈퍼위가드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슈퍼위가드의 유통을 맡고 있는 차지운 ㈜유스랩 대표는 "헬리코박터균을 잡아야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슈퍼위가드는 가족 간 전염이 가능한 헬리코박터균으로부터 온 가족의 위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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