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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모델로 새로운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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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모델로 새로운 광고 선보여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5.08.18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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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 이미지와 임시완의 꾸미지 않은 강직한 이미지 잘 어울어져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롯데칠성이 '미생'의 주인공 임시완을 모델로 한 칠성사이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대표 이재혁)은 이번 광고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탄생부터 기존 착향 탄산음료와는 다른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켜온 칠성사이다만의 “맑고 깨끗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고 밝혔다.

▲ (사진: 임시완을 모델로 새롭게 제작된 칠성사이다 광고/롯데칠성 제공)

이번 광고를 통해 칠성사이다는 “이 시대에 지켜가야 할, 있는 그대로의 맑고 깨끗함”이란 화두를 던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지켜가는 폭포를 소재로 자연이 들려주는 맑고 깨끗함을 통해 칠성사이다가 지켜가고자 하는 맑고 깨끗함을 이야기한다.

광고 배경이 된 정방폭포는 대한민국 명승 제43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로, 폭포수가 수직으로 절벽에서 곧바로 바다에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명소다. 광고 속 폭포수의 시원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함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함과 잘 어우러진다.

이번 광고에는 맑고 깨끗한 청춘을 대변하는 모델 임시완이 발탁되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미생’ 열풍의 주역이었던 임시완은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오랜 시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온 거대한 자연의 맑고 깨끗함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내면의 연기를 선보였다. 폭포 가까운 근접촬영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폭포수 속에서도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여러 번 촬영하는 강행군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65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함을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지켜온 폭포수, 꾸미지 않은 강직한 이미지의 모델 임시완과 잘 어우러지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광고가 만들어졌다.”라며 “이번 광고에서 선보인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함을 앞으로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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