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초등학생의 인성함양교육과 레크레이션을 함께 할 수 있는 캠프가 마련되었다.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 어린이 예절교육원 근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생 대상 집중 인성캠프인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화원 하계 인성캠프는 ‘행복’을 키워드로 나의 행복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 인성캠프'는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회관 근화원에서 열린다.
첫째날에는 생활 속 실천예절을 통한 인성함양교육,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나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둘째날에는 전통예절을 통한 인성함양교육, 천체관측, 자연을 통한 인성함양,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감사를 통한 인성함양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차 예절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 창의인성함양교육, 수료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근화원 인성캠프는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참가자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7월 31일까지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전화(02-2204-6110) 또는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블로그 (http://blog.naver.com/yychild_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