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율 가파르게 상승......음원 시장에 엄청난 파급 효과 예상
[소비라이프 / 편집부] MBC-TV'무한도전'의 '가요제'가 방송계를 점령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의 지상파 전국시청율(2015.6.29 ~ 7.5)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시청율 15.6%로 상위 5위에 올랐다. 전 주에 비해 2.2% 포인트 상승하면서 2계단 올랐다.
지난 4일 '무한도전'은 가요제 특집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음원 파워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을 대거 소개하였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아이콘인 빅뱅의 지드레곤은 태양과 함께 소개되었고, 이외 박진영, 아이유, 윤상, 자이언티가 소개되었다.
이날 최근 가요계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언더그라운드 밴드인 혁오밴드도 소개되어 향후 가요계 음악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예고하기도 하였다.
MBC-TV '무한도전'은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 조사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과 실제 TV시청율과은 개념적으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무한도전'은 닐슨코리아에서 조사하고 있는 실제 TV시청율에서는 드라마보다 낮게 조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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