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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 서울시 자치구별 전기차 시승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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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 서울시 자치구별 전기차 시승식 개최
  • 류예나 기자
  • 승인 2015.05.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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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류예나 기자] 서울시는 전기차 민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8∼29일 금천·구로·서초·서대문구에서 전기차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18일에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 27일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8일엔 서초구청 광장, 29일에는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전기차를 타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해당 자치구가 마련한 시승 코스를 주행하고 구매 신청도 할 수 있다.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서울시 및 금천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전기승용차 및 충전기 설치 구입계획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유의사항 동의서’, ‘완속충전기 설치(예정)신청서’ 작성 후 6월 5일(금)까지 지정대리점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기 승용차는 기아차의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의 SM3ZE, 한국지엠의 스파크EV, BMW의 i3가 준비됐다.

전기트럭으로 파워프라자의 라보PEACE(0.5t), 전기이륜차로는 KR모터스의 로미오를 각각 타볼 수 있다.

서울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차를 사고 싶으면 다음달 5일까지 서울시청 대기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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