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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케이캅', 5세에서 8세 대상 최초 경찰히어로 드라마...8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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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케이캅', 5세에서 8세 대상 최초 경찰히어로 드라마...8월 방영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5.03.3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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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플랜, 선진 비지니스 모델인 콘텐츠 개발과 완구 기획의 일체화방식 채택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5세에서 8세까지 아동을 위한 한국형 특촬(특수촬영)드라마 '출동! 케이캅'이 올해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캐릭터플랜(대표 양지혜)는 창사 20주년 기념작으로 캐릭터완구 제작사인 ‘삼진인터내셔널(대표 송석민)’과 손잡고 제작 중인 '출동! 케이캅'이  2015년 8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주)캐릭터플랜이 5세에서 8세 사이 아동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경찰히어로 드라마인 '출동! 케이캅'을 8월 방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출도케이캅 캐릭터/사진제공 캐릭터플랜)

'출동! 케이캅'은  HD-TV용 15분물 26부작으로, 5~8세를 메인 타겟으로 하고 있다. '출동! 케이캅'은 현직 경찰관인 두 주인공이 우주에서 온 공주를 구해주고 슈퍼파워를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간에게서 블랙에너지를 뽑아내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우주악당과 신분을 숨긴 채 이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소탕작전이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출동! 케이캅'은 국내 최초의 경찰 히어로 드라마로서,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등 특촬물 시장을 주도해온 일본과  자이언트세이버, 아머히어로 등 중국 작품과 경쟁할 수 있는 본격 한국형 특촬드라마이다. 또한, '출동!케이캅'은  한국 특촬드라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동! 케이캅'은 아빠와 아이와의 소통, 동료 간의 믿음, 친구들의 우정 등의 이야기가 특촬물 특유의 액션과 결합되면서 드라마, 코미디, 액션이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한국형 특촬드라마로 탄생될 전망이다.

또한, '출동! 케이캅'은 콘텐츠 개발과 완구 기획의 일체화라는 선진 비즈니스 롤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기획 초기부터 완구회사가 결합, 제작사와 동반기획을 통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상품화사업까지 고려되어 가장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콘텐츠 제작을 맡은 (주)캐릭터플랜은 지난 20여 년간 '망치', '빠삐에 친구', '신 암행어사', '한국사 시간여행'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왔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대상 대통령상 2회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메인 완구 제작을 담당하는 삼진인터내셔널은 '뽀로로', '포켓몬스터', '유캔도' 등의 완구를 히트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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