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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눈건강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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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눈건강 지키기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3.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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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자주 씻고 눈 만지지 않기,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기, 눈영양제 '비전스마트슈프림' 먹기

[소비라이프 / 편집부]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까지 더해지며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눈 건강에 유의를 기울이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적다. 실제로 초봄인 3~4월에 안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가장 많으며, 그 중 대부분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을 앓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 구성 성분의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우리나라 국민 70% 정도가 갖고 있는 질환이다.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뻑뻑함이 느껴지는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하고 자주 충혈되거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다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 황사로 부터 눈건강 지켜주는 유스랩(www.youthlab.co.kr)의 '비전스마트슈프림'(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결막염은 결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 자극성 결막염, 감염성 결막염 등이 있다. 눈이 가려운 증상이 느껴지거나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 등이 나온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런 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외출했다 돌아온 후에는 옷을 깨끗이 털고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8~10잔의 물 섭취로 체내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눈물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도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눈 건강을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위의 예방법을 준수하면서 눈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다. 시중에 다양한 눈 영양제가 유통되고 있으니 자신에게 적합한 영양제를 선택해 지속적으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양한 눈 영양제 중 ㈜유스랩(대표 차지운)의 ‘비전스마트슈프림’이 창립 2주년을 맞이해 특별 할인 판매되고 있다. 비전스마트슈프림은 ‘베리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 추출물이 함유돼 눈의 피로, 야맹증, 녹내장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뉴질랜드의 저스트더베리사와 미국의 비전스마트센터에서 공동 개발했으며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쇼핑몰 유스랩(www.youthlab.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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