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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서류전형시, '전공'· '직무관련 경험' 중점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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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서류전형시, '전공'· '직무관련 경험' 중점적으로 본다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3.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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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는 '직무수행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

[소비라이프 / 편집부] 기업들은 인재채용시 스펙을 없애는 취세이다. 취업의 1차 관문인 서류전형을 어떻게 하면 잘 통과할 수 있을까?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1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주요 평가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공과 직무경험이 핵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력서에서는 ‘전공’(47.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턴 등 실무경력’(38.8%), ‘자격증’(25.6%), ‘나이’(20.7%), ‘학력’(19%), ‘거주지역’(18.2%), ‘대외활동 경험’(16.5%), ‘학점’(15.7%), ‘외국어 회화 능력’(10.7%) 등을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다.

자기소개서는 ‘직무 관련된 경험’(45.5%, 복수응답)을 가장 중요시 했다. 계속해서 ‘지원동기’(38.8%), ‘성격 및 장단점’(35.5%), ‘생활신조, 가치관’(30.6%), ‘입사 후 포부’(21.5%), ‘성장과정’(14.9%), ‘목표 달성(성과) 경험’(12.4%), ‘실패 및 위기 극복 경험’(10.7%) 등을 중요 기준으로 들었다.

그리고,  면접 전형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직무수행 능력’(47.9%, 복수응답)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성실함’(41.3%), ‘책임감’(33.1%), ‘열정, 도전정신’(28.9%), ‘밝고 긍정적 성향’(25.6%), ‘조직 융화력’(23.1%), ‘강한 입사의지’(17.4%)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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