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넷과 YTN 근소한 차이로 2, 3위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케이블 TV는 tvN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닐슨코리아 케이블TV 주간 시청율 자료(2015.3.9 ~ 3.15)에 따르면 tvN이 0.94%로 전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 주 3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MBC드라마넷으로 0.72%의 시청율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 주 시청율이 0.72%에서 0.02% 하락한 YTN이 차지했다.
이어서 연합뉴스TV가 0.69%로 4위, KBS드라마가 0.45%로 5위, SBS Plus가 0.39%로 6위를 기록했다.
지상파에서 드라마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케이블에서도 MBC드라마넷, KBS드라마, SBS Plus 등 드라마 재방 방송국의 시청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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