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외국은행은 인터넷 타행송금 수수료가 없다!
상태바
외국은행은 인터넷 타행송금 수수료가 없다!
  • 유한희 기자
  • 승인 2015.03.16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소비라이프 / 유한희 기자 ] 외국은 은행 소비자들이 인터넷뱅킹으로 다른 은행에 송금할 때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은행으로 이체 시 수수료 면제되는 점은 한국보다 매우 유리하다. 외국은행은 업무마감 후에 같은 은행 ATM 현금 인출시 수수료로 없는 반면 한국은 마감 후 수수료 부과된다.  

다른 은행 ATM 인출수수료가 유럽 평균 6,000원, 미국 평균 3,000원으로 한국보다 3~6배 이상 비싸지만 국민소득 등 감안하지 않는 단순 비교이다. 
 
송금수수료도 0~5,000원 정도로 국가별 차이가 있긴 하나, 무료인 경우에는 매월 1만원 내외의 계좌유지비를 부담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Cash Back을 통한 실질적 무료 소액인출이 가능한 제도가 있는 반면 한국은 없다.
 
영국의 경우 일정금액(10,000파운드; 약 1,700만원) 이하 수수료 전부무료인 Barclays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10만원 미만의 소액의 경우에도 인출 및 송금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