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안혜인 기자] 제18회 광양매화축제가 ‘봄 매화, 여름 매실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전국의 봄꽃 축제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광양매화축제는 겨울을 이겨내고 봄기운을 받으려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품축제다. 평균적으로 축제 기간에 70만 명, 매화 개화기간에는 약 11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전통예술 공연과 문화교류행사로 확산추진돼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에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시작으로 ▲매실음식 경연대회 ▲다압면 금천 메아리마을 1박2일 캠핑대회 ▲달빛음악회 등 다양한 축제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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