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15:24 (수)
"술자리가 두려우세요?" 술자리에서 사랑받는 신입사원되기 '전략 5' !
상태바
"술자리가 두려우세요?" 술자리에서 사랑받는 신입사원되기 '전략 5' !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3.06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의, 솔직, 게임, 빈속 채우기에 숙취해소제까지....'유콘파워' 등 준비 필수

[소비라이프 / 편집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업무는 서툰 직장 새내기들. 이들이 적응하지 못 하고 서툰 것은 환경과 업무만이 아니다. 사회 생활에 당연히 수반되는 술자리 역시 적응하기 힘들고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술자리에서 센스있는 후배, 신입사원이 될 수는 없을까?  센스있는 신입사원이 되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앞으로 있을 술자리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술자리에서 사랑받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숙취해소제(맨 왼쪽부터 유스랩의 '우콘파워', 컨디션, 모닝케어/사진제공: 토스트앤컴퍼니)

1. 예의를 지켜 마셔라
 예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도(酒道)를 지키는 것도 중요시한다. 새내기들의 경우 윗사람과의 술자리가 많은 만큼 올바른 주도를 숙지하는 것이 좋다. 술을 따르거나 받을 때는 두 손을 사용하고,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첫 잔은 받는 것이 좋다. 건배를 할 때는 윗사람의 술잔보다 낮게 부딪치는 것이 좋고, 윗사람과 술을 마실 때는 고개를 살짝 돌려 마시는 것이 예의다.

2. 못 마시면 못 마신다고 솔직히 밝혀라
술을 못 마시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이기지 못할 술을 억지로 마셔서 주사를 부리는 후배는 예쁨 받기 힘들다. 솔직하게 주량을 밝히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본인의 주량을 잘 모르는 새내기의 경우 과음을 하다가 잘못된 음주 습관이 생기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3. 술자리 게임을  마스터하라
 술자리에 빠지지 않는 것이 ‘게임’이다. 처음의 어색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신 유행하는 게임을 능숙하게 할 줄 안다면 쉽게 분위기 메이커가 될 수 있다. 대학 새내기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들도 선배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을 가르쳐주고, 함께 즐기면서 조금 더 편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젊은이들의 술자리 게임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선배들이 생각보다 많다.

4. 음주전에 속을 든든히 해라
 음주 전, 적당히 음식을 섭취해 위가 알코올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게 된다. 미리 속을 채우지 못했다면 안주로 대신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단, 혼자 안주를 너무 많이 먹으면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눈치껏 적당히 안주를 챙겨야 한다. 

5. 숙취해소제를 챙겨라
 술 마시기 1시간 전쯤 숙취해소제를 미리 먹는 것도 좋다. 숙취해소제가 모든 숙취와 음주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알코올 분해 효소가 빠르게 분비되도록 도와준다. 본인의 숙취해소제와 함께 선배들의 숙취해소제까지 준비한다면 사랑 받는 후배가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드링크 형태의 숙취해소제 뿐만 아니라 과립형, 캔디형 등 다양한 형태의 숙취해소제가 출시되어 선택권이 다양해졌다. 특히, 과립형 숙취해소제인 유스랩 ‘우콘파워’, 큐원 ‘상쾌한’, 고려생활건강 ‘술술 풀리고’, 캔디형 숙취해소제인 피코엔텍의  ‘키스립’ 등 휴대가 간편한 숙취해소제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휴대가 간편한 숙취해소제는 평상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술 약속이 생겼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