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편집부] 설이 2주 앞으로 다가 왔다. 올해도 받고 싶은 선물은 여전히 현금, 상품권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취업 포털 인쿠르트가 회원 11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올 설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현금(74.2%)’이 꼽혔다. 또한, 오픈마켓 옥션이 회원 12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날 지출 계획'을 보면, 올해 설 선물비용은 지난해 설 선물 평균비용인 21만원보다 4만원 줄어들어 평균 17만 원이었다. 선물 비용조차도 이제는 부담이 된다고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10만원대 선물로 현금이나 상품권을 선물하기에 좀 부담스러울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건강관련 상품이 떠오르고 있다. 유통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은 매년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연령대별 고객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강 기능 식품 전문 브랜드 유스랩이 설을 맞이해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유스랩의 ‘비전스마트슈프림’은 눈 전문 건강 기능 식품으로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이 4배 상 함유되어있는 블랙커런트를 원료로 한다. 설을 맞이해 50% 할인된 가격인 6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깊어지는 주름을 위한 선물로 ‘에버콜라겐UV케어’이 있다. 주원료로 기존 콜라겐 펩타이드 보다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사용하고 있다. 설을 맞아 15% 이상 할인된 7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술로 인한 위건강 기능식품으로는 ‘슈퍼위가드’가 있다. 1급 발암물질인 헬리코박터균의 증식 억제 기능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이다. 설을 맞이해 64,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유스랩은 각 제품별 할인행사 진행과 함께 세트로 구성된 상품을 구매할 경우 40%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