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박혜준 인턴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겨울여행 열풍이다.사람들은 해외, 국내 여행 할 것 없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돌아오는 2월에는 설 연휴가 끼어있는데, 최장 9일 황금 설 연휴를 가질 수 있어 해외여행객들의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여행보다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고효율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국내여행은 어떨까?
▲뜨끈뜨끈 겨울음식 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겨울여행지는 총 12개의 지역이다. 겨울음식을 테마로 한 지역은 총 7개로 ▲대진항 ▲청주 상당산성 ▲거제 외포 ▲담양 ▲순창시장 ▲현풍장터 ▲인삼어죽마을 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는 2월의 여행테마를 ▲박물관&미술관 탐방으로 잡았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테마로 한 장소는 ▲태권도 박물관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목포자연사박물관, 어린이 바다과학관 ▲공주 미술관·박물관 나들이 ▲강원 원주 미술관·박물관 ▲대부도 유리섬, 종이미술관 ▲속초 국립산악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등이 있다.
1년 중 가장 저조한 국내여행 계절은 바로 겨울이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겨울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달 부터 2015년 2월 말까지 겨울여행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방문하면 국내 우수여행상품 뿐만 아니라 추천 겨울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돌아오는 22일까지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겨울을 찍어라’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알차고 즐거운 겨울 국내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