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연구원과 심의위훤회의 인준을 거쳐 올해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
[소비라이프/이주연 시민기자]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27일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03년 제정됐으며 2015년을 이끌 고객중심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대표 어워드다.
한국소비자포럼의 140명의 소비자 연구원은 11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19일,26일,12월 3일 총 3차례에 걸쳐, 총 170개 브랜드에 대한 보고서 제출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하여 기업브랜드를 선정하는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를 위해 소비자연구원은 기초조사부터 후보선정 및 최종투표를 진행하였고, 심의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특별상을 최종 선정하였다.
특별상은 정치/연애/사회문화/스포츠 4개 분야에 대해 2015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석수, 피죤, 파리바게뜨, 신한은행, 아이나비, 아이비클럽, 오로라, 자연은, 노비타, 자이, 코맥스 등 모두 55개 브랜드가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Btv, M.I.B 강남, 손흥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제25회 서울세계도로대회 등이 특별상을 받았다.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본상은 부문별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택하여 선호도 조사와 함께 품질/서비스, 가격대비, 기대대비,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만족도의 항복에 대한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방식이다. 브랜드 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 갈 고객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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