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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 예매 대부분 '매진'…사이트 접속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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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 예매 대부분 '매진'…사이트 접속 폭주
  • 양수진 기자
  • 승인 2015.01.13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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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 예매 안되면 코버스

[소비라이프 / 양수진 기자]설날이 서서히 다가 오면서 고향으로 가는 교통수단 중 하나인 기차 예매가 시작됐다. 설날 기차 예매는 13, 14일 이틀간으로 코레일 홈페이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 홈페이지는 오전 9시 현재 사이트에 접속하는 데만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날 예매가 오픈된 경부·경전·충북·경북선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7일부터 19일 하행선 KTX 대부분의 구간과 19일부터 22일 상행선 구간이 거의 매진됐다. 누리로 무궁화호 일부 구간이 예매 가능하지만 역시 대부분 매진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속버스 예매사이트인 코버스가 귀경길 교통수단을 예약하기 위한 누리꾼들로 접속 지연 현상을 빚고 있다.  
 
코버스(www.kobus.co.kr) 예약 사이트에서는 같은 기간 일반고속·우등고속·심야우등·심야고속버스의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14일(내일) 오전 6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의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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