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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들이여 4월 창업은 피하라!......업종은 소매업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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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들이여 4월 창업은 피하라!......업종은 소매업 가장 많아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4.12.26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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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4년 국세통계연보' 발표.....신규 창업 경기 지역 가장 많아

[소비라이프 / 편집부] 2013년에 창업한 사업자는 총 1,027천명으로 이중 40대의 비율이 32.1%로 가장 높았다.  30대(26.2%), 50대(23.6%), 30대미만(9.2%), 60대이상(8.9%) 가 뒤를 이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법인, 일반사업자, 간이사업자, 면세사업자 등 모든 사업자 유형에서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 자료: 국세청

또한,  2013년에 신규 개업한 사업자의 업종 중 소매업이 1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식점업(17.2%), 부동산업(14.2%), 운송 및 건설업(11.3%), 도매 및 상품중개업(10.5%), 제조업(6.3%) 순으로 신규 개업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소매업, 음식점업, 부동산업이 전체의   49.3%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았다.   

2013년에 창업한 사업자 1,027천명 중 51.6%인 52만 9천개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신규사업자가 많은 곳은 경기, 서울 순이며, 적은 곳은 세종, 제주 순이었다.

▲ (자료: 국세청)

1년 중에서 창업을 제일 많이 하는 달은 4월이었다.  이어 4월, 10월, 7월, 1월 순으로 많이 했다.   구체적으로 소매업은 4월,1월,3월순으로 상반기에 집중되었으며, 음식점업은 4월,10월,11월에 집중되었다. 그리고  부동산업은 10월․4월․12월에,   도매 및 상품중개업은 1월․7월․4월 순으로 많이 이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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