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소재 토종닭 농가 AI의심축 신고
[소비라이프 / 편집부]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2일 전남 보성 소재 토종닭 농가(사육두수:400수) 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가축 방역관의 현지 확인결과, 폐사 및 활력저하 등의 AI 의심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 중이다.
폐사체에 대한 부검결과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병리증상이 관찰됨에 따라 농가에 대하여 긴급 살처분을 실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11월 13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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