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이종하 기자] ‘제19회 민둥산 억새꽃축제’가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및 민둥산 운동장 일원에서 오는 26일까지 펼쳐진다. 축제의 장관은 해발 1,119m 달하는 민둥산에 눈부시게 펼쳐진 30만평의 억새밭을 볼 수 있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행사와 ▲장터마당 그리고 ▲정선아리랑경창 ▲억새밭작은음악회 ▲민둥산게이트볼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체험행사의 경우 떡메치기, 나무공예, 감자깎기-전부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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