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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세가 아파트 23억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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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세가 아파트 23억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66㎡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4.10.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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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성재아파트 800만원의 287배

[소비라이프 / 편집부] 우리나라에서 최근 1년간 전국에서 거래된 전세 아파트중 최고가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66㎡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입수한 작년 10월 이후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 아파트는 올해 4월 초 계약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244.66㎡로 23억원에 달했다.

이는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3억3천만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최근 1년간 거래된 전세 아파트 중 최저가인 경북 칠곡군 약목면 성재아파트 전용면적 39.24㎡와 전북 군산시 나운동 주공 2차 전용면적 35.64㎡의 800만원의 287배 비싼 전세값이다.

최고가 공동 2위(동일 아파트의 다른 주택형 제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4㎡,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3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 전용 244.76㎡로 세 아파트 모두 전세가격이 각각 20억원이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어포레 전용 170.98㎡가 4월 17억원에 거래되면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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