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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예술 무대', 점심시간 광화문 일대를 야외 축제의 장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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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예술 무대', 점심시간 광화문 일대를 야외 축제의 장으로 바꾼다!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4.09.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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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12시 20분부터 개최!

[소비라이프 / 편집부]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오의 예술 무대'가 10월 1일(수) 낮 12시 20분, 브라질 쌈바 <라퍼커션>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7일 금요일까지 9회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낮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30분간 진행되는 공연으로 평일 점심시간 광화문 일대를  야외축제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오의 예술무대'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진행되며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틈새시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힐링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아카펠라, 핑거스타일 기타 등 가볍게 즐기는 대중성 있는 장르에서부터 퓨전국악, 비보잉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

한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10월18일(토)까지  저녁 6시 30분, 광화문문화마당 '당신을 위한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 

우천시 공연은 취소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617) 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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