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차, 보브모빌에는 기아자동차 '소울'
[소비라이프 / 편집부] 하이트진로그룹의 생수 '석수'가 교황이 마시는 공식물로 지정되었다.
이번 4박 5일 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한 수행원 및 경호원들에게 석수가 제공된다. 또한, 16일 서울 광화문 시복 미사때는 행사장 안에 정수기와 페트병 생수를 비치하여 현장에 참석하는 신자들에게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하이트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에 제공되는 생수병에 교황의 방한을 축하하는 라벨을 한정판으로 붙일 예정이다.
교황방문 때 타는 차라는 '포프모빌(Pop Mobile)로는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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