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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안심하게 맡긴다! '서울시 시간제 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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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안심하게 맡긴다! '서울시 시간제 보육시설'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4.08.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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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32개소로 확대 운영 예정!

[소비라이프 / 편집부] 서울시는 6~36개월 미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울시 시간제 보육시설’이 올해 32개소로 확대·운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개소에서 새롭게 23개구를 추가해 총32개소이 운영될 예정이다.

0~1세 아이들이 맡겨질 경우는 수유, 낮잠, 기저귀 갈이 등 일상생활이 편안하게 이뤄지는데 중점을 두고, 2세반은 신체, 언어, 감각·탐색, 역할·쌓기, 미술 등 놀이 활동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해 보육의 질을 담보하도록 한다.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대상은 6개월~36개월 미만의 아동으로 이용시간은 월~금까지 09:00~18:00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료는 시간당 4천원이다.

이 때 양육수당을 받는 전업주부는 월 40시간 내에서 1시간당 2천원(50%), 취업, 장기입원 등으로 정기적, 단시간 보육이 필요한 맞벌이형 가구는 월 80시간 내에서 1시간당 3천원(75%)의 보육료를 국·시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간제 보육 이용을 위해서는 최초 이용시 인터넷 ‘아이사랑보육포털’에서(http://www.childcare.go.kr) 회원 가입하고, 이용 대상 아동을 사전등록한 후, PC(또는 모바일) 및 전화신청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시간만큼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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