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1인 제작자 선발..TV 창조채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소비라이프 / 홍은경 인턴기자] 어느새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단어로 자리잡은 ‘창의’.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이러한 창의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글로벌창의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투브(youtube)를 이용하다보면 흔히 ‘페인트’, ‘라뮤끄’, ‘씬님’ 등 자신의 채널을 가지고 고정적으로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올리는 채널개설자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하는데, 글로벌창의콘텐츠 공모전은 마치 이들처럼 방송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의인재를 찾는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다 출품작은 7분 이내여야 하고 주제, 형식 등에는 제한이 없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공모전이 TV 창조채널 시범 사업 중의 하나라고 밝혔으며, 공모전에서 수상한 제작자에게는 특전 및 사업화 지원 혜택 등이 주어진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창조과학부 홈페이지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contest/1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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