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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계속되는 서울시 '열린예술극장'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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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계속되는 서울시 '열린예술극장' 무대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4.07.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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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라이프 / 편집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서울 곳곳의 열린무대에서 포크, 국악 등 음악부터 댄스, 마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예술극장’ 무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열린예술극장’의 주요일정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펼쳐지는 10대 청소년 그룹 ‘탭비’의 신나는 탭댄스 공연(7.5(토) 14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는 아카펠라그룹 ‘스노우 시티’의 잔잔한 무대(7.5(토), 16시), ▴신도림역 지하광장에서 노래하는 직장인 ‘유병은’의 뜨거운 무대(7.6(일) 14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퓨전국악을 선보이는 ‘더 홀릭’의 환상적인 무대(7.13(일) 14시), ▴망우역 광장에서는 장애를 딛고 희망의 노래를 펼치는 7080 통기타 가수 ‘쇼쇼쇼예술단’의 무대(7.19(토) 15시), ▴선유도공원에서는 ‘신나는 섬’의 어쿠스틱 악기만을 가지고 펼치는 놀라운 음악여행(7.20(일) 16시)이다. ▴
  자세한 공연 정보 및 우천시 공연 취소 여부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www.seoulopenstage.kr/02-737-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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