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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문화를 체험한다, 문화재청 '고궁청소년문화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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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문화를 체험한다, 문화재청 '고궁청소년문화학교'운영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4.07.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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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소비라이프 / 편집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의재발견(대표 김근성), 우리문화숨결(대표 오정택)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오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4대 궁과 종묘에서 시행하는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오는 22일부터 4주 동안 궁궐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 문화 등의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청소년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여름 방학 기간에 시행한 25년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교육과정이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한 학생이 4대 궁과 종묘에 다 참여할 수 있으나, 궁궐별 참여횟수는 1회로 제한한다. 접수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고궁청소년문화학교 누리집(http://edu.cha-res.net)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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