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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실질 '삶의 질', 국민이 직접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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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실질 '삶의 질', 국민이 직접 확인한다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4.06.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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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삶의 질' 측정체계 구축, 6월 30일부터 서비스 시작

  [소비라이프 /  편집부]  통계청(청장 박형수) 통계개발원은 국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수준을 보여주는 측정체계를 구축하고, 6. 30.(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국민 삶의 질 측정을 위해 12개 영역 81종의 지표를 선정하고, 현재 서비스가 가능한 지표(70종)부터 홈페이지(http://qol.kostat.go.kr)를 통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국민 삶의 질’에 대한 정책부서와 사회의 관심이 많아지고 관련 연구도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측정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는 측정체계와 지표값은 물론, 국내외 연구 동향과 사례 자료도 풍부하게 수록하였고,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참여공간)를 별도로 마련하여 일반 국민도 삶의 질 측정 논의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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