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편집부] 서울시는 7월 한 달 동안 외래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축제『2014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2014)』을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 서울썸머세일 기간 동안, 백화점, 면세점, 대형쇼핑몰을 포함한 1,208개 매장에서 5~70%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외국인 쇼핑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주요 쇼핑고객인 20~30대 젊은 아시아권 여성관광객을 타깃으로 최근 컴백한 한류스타 ‘BEAST’를 서울썸머세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서울썸머세일만의 재미와 실속을 챙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썸머세일 기간 내내 진행한다.
쇼핑 관련 주요 참여업체는 백화점(신세계, 현대, 롯데, 갤러리아명품관), 면세점(동화, 롯데, 신라),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형쇼핑몰(IFC몰, 김포공항 아울렛, 두타,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DDP 살림터, 청계6가지하쇼핑센터, 플라넷비 등)이며, 뷰티 관련으로는 화장품(에뛰드, 더페이스샵, 닥터팜 등), 스파(드랜곤힐스파&리조트), 미용&성형(오라클피부과위원, JW정원성형외과, 위드뷰티살롱, 자생한방병원) 시설, 그 밖에, 문화시설(국립중앙박물관, 삼청각, 롯데월드 등), 공연시설(남산골한옥마을 ‘평롱’, 페인터즈 히어로, 점프, 트릭아이 등), 식음료 시설(왕비집, 카페 두타트, 후안발데스 등), 환전(우리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숙박(서울팔래스호텔), 교통(코레일공항철도)시설 등이 이번 2014 서울썸머세일에 참여한다.
서울썸머세일 할인카드 및 참여업체의 할인 정보를 담은 웰컴브로슈어는 인천국제공항 홍보부스(44번 영접카운터), DDP 내 썸머세일 홍보부스 및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소에서 손쉽게 수령할 수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www.seoulsale.com)와 모바일 QR코드를 통해서도 내려받아 활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