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신용대출의 3.1배, 보험신용대출보다 1.9배 높아 폭리!
우리나라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 평균 수수료율은 21.7%로 매우 높다.다른 금융권의 신용대출서비스 이율과 비교해 보면, 은행 신용대출이율(6.9%)의 3.1배, 보험 신용대출이율 (11.4%)의 1.9배, 상호금융(신협, 새마을금고 등) 신용대출이율(7.4%)의 2.9배 수준이다.
A등급 이용회원이 적용받는 신용카드 현금·리볼빙서비스 수수료율(12〜16%) 수준도 은행이나 상호금융 신용대출이율에 비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출성 리볼빙서비스 수수료 수준(22.9%)은 비교적 신용등급이 낮은 소비자가 이용하는 할부금융 신용대출이율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타금융권 신용대출 연평균이자율과의 비교 >
대출상품 | 신용카드회사 | 은행 | 상호금융 | 보험 | 할부금융회사 | |
현금서비스 | 리볼빙서비스 | |||||
수수료율 (금리) | 21.7% | 22.9% (대출성 기준) | 6.9% | 7.4% | 11.4% | 24.2% |
* 자료출처 : 한국은행 2013년 금융안정보고서(2013.4.30)
** 다만 각 신용대출 간 이용자의 신용도, 대출기간 등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비교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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