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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앱인앱 ‘헬스+’ 출시… 헬시 라이프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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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앱인앱 ‘헬스+’ 출시… 헬시 라이프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
  • 우종인 인턴기자
  • 승인 2024.03.2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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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큐레이션 기능 확대
카테고리 확장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CJ올리브영, 앱인앱 형태로 도입한 ‘헬스+’ /출처=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앱인앱 형태로 도입한 ‘헬스+’ /출처= CJ올리브영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모바일 앱 내 웰니스 전문관인 ‘헬스+(헬스플러스)’를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도입한다.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현재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웰니스 관련 상품 수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에 올리브영은 웰니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바일 내에 별도 앱인 헬스+ 도입하고 W케어(여성건강용품), 이너뷰티(섭취를 통해 미용을 관리하는 제품), 면역, 라인케어, 수면 관련 카테고리의 상품 큐레이션을 확대한다. 헬스+ 차별화된 기능 하나는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찾기. 성별, 연령(성인, 유아 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건강 상태(임산부) 소비자의 특성에 최적화된 상품을 검색할 있다. 대상 부위별(, 피부, , 근육 ), 상품 효능별(항산화, 면역관리, 체지방 관리 ) 상세 검색도 가능하다.

‘오늘의 특가오늘의 건강 랭킹서비스를 통해서는 올리브영이 엄선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있고 인기 브랜드와 상품도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있다. 올리브영은 경제 성장 사회 발전에 따라 한국 2030세대의 관심사가 웰니스 분야로 확장되는 추세에 주목하고 있다. 웰니스(Wellness)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합성어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로운 상태를 뜻한다. 웰니스산업은 좁게는 건강식품, 개인위생용품부터 넓게는 일상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서비스까지 포괄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올리브영은 지난 2022년 W케어, 2023년 이너뷰티 주요 카테고리를 국내 소비자에게 발빠르게 제안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 있다면서올리브영의 독보적인 큐레이션 트렌드 발굴 능력을 바탕으로헬시 라이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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