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미세먼지 농도 높으면 '탄력근무' 권고
상태바
미세먼지 농도 높으면 '탄력근무' 권고
  • 황지우 소비자기자
  • 승인 2024.03.05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봄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급으로 예상

[소비라이프 / 황지우 소비자기자] 연중 3월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다. 환경부는 1년 중 가장 초미세먼지가 많은 3월에 대비해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단계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주의' 단계가 뜨면 대책을 취하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대책으로는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등 미세먼지가 취약한 이들이 재택근무 등 탄력 근무를 적극 권장하는 것이다.

지하철, 학교 등 사람이 밀집한 곳을 수시로 점검하고 청소하겠다고 한다. 지하역사, 철도 대합실은 환기공기정화 설비를 특별점검하고, 습식청소를 일 3회 이상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염도가 높거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는 청소차 운영 계획을 일 최대 4회까지 확대했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봄철 미세먼지를 대비할 개인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