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도시락 수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
도시락 할인 쿠폰 증정하는 프로모션 진행
도시락 할인 쿠폰 증정하는 프로모션 진행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GS25가 갑진년 설날을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을 선보인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은 명절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 잡채, 모둠전, 나물, 명태회 등 무려 9찬 구성의 명절 한 상 차림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만든 제품이다. 혼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에만 3개월이 넘게 걸린 것으로 알려지며 가격은 7,400원이다.
GS25는 매년 명절에 맞춰 출시하는 도시락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출시된 설 도시락은 출시 직후 도시락 매출 1위에 올랐고, 명절 연휴 기간인 지난해 1월 21~24일 2위 도시락과의 매출 격차를 2배 넘게 벌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도시락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도시락 물량 18만 개에 최대 3천 원~2천 원 도시락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1장씩 동봉해 증정하는 방식으로 물량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지속 이어 갈 계획이다.
민정환 GS25 도시락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관심도가 지속 커짐에 따라 역대급 구성의 갑진년 설날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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