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정민두 소비자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브)가 올해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과 '로컬100' 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문체부는 1월 17일(수)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 및 로컬100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 설명회에서는 문체부의 대표 문화향유 지원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전국 문화 예술 창작·제작 유통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지역 문화기반 시설인 공사립 박물관 지원 정책·사업,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의 책무로 규정된 '문화영향평가' 내용과 평가 비용 지원도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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