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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양천구갑)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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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양천구갑) 출판기념회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24.01.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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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소신 담은 '이재명의 정치 해내겠습니다'
양천구 고령자, 건강보험 급여화, 목2동 염창역 역세권개발 등 공약

[소비라이프 / 소비라이프 특별취재팀] 이나영 국회의원(서울 양천구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생활형 정치인이 되겠다고 출판기념회에서 선언했다. 지난 4일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열린 <이재명의 정치 해내겠습니다!> 출판기념회에서 이나영예비후보는 양천에 개혁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이슈를 제안했다.

이나영 예비후보(양천구갑)가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양천구갑)가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자가 많은 양천구 주민의 특성을 반영한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가 주목된다. 공약을 다듬어 실제 입안이 된다면 간병파산, 간병비 폭탄 등 높은 간병도우미 부담에 시달린 65세이상 고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생활지원 공약이 된다.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 공약도 지역 고령자들이 고립되지 않고 준비된 식사를 나누면서 공동체 활동을 하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온동네 초등 돌봄정책은 양천구 맞벌이 부부들에게 유용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소중한 한명의 아이를 정부와 양천구, 교육부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양육한다는 정책이어서 지역돌봄센터를 정하는데 어려운 지역내 젊은 부부들에게 반가운 공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에서도 현안 과제인 목동아파트 1~14단지 노후 아파트 재건축과 목2동 염창역 역세권 개발, 목4동 강북 횡단선 목동 사거리역 도심복합개발을 추진해 양천구를 혁신하겠다는 공약도 담겨 있다. 특히 원희룡국토부장관이 국회의원 시절 9호선 신목동역 유치를 소홀히 한 탓에 지금도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는 목동 1~6단지 주민들에게 강북횡단선과 목동선유치로 교통난 해소에 노력하겠다는 제안은 희소식이다.
 

출판기념회에서 선보인 이나영 예비후보의 '이재명의 정치 해내겠습니다' 표지
출판기념회에서 선보인 이나영 예비후보의 '이재명의 정치 해내겠습니다' 표지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인 이나영 예비후보는 이날 출판회 사회를 맡아준 장민호 유튜버(정치타파TV)와 행사를 촬영한 강녀TV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지지와 후원에 힘입어 양천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다짐을 전했고 큰절을 하면서 성원을 당부하는 것으로 출판기념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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