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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_1.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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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_1.21(일)까지
  • 정민두 인턴기자
  • 승인 2024.01.1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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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에서 윈터페스타로 1월 21일(일)까지 진행 중
- 화이트드래곤, 이순신 불멸의 혼, 청룡, 화이트홀 등 야간 주요 등(燈) 6선 주목

[소비라이프/정민두 인턴기자] 서울 야간관광의 대표 콘텐츠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 이 진행중이다. 

2024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을 테마로 20203년 12월 15일 개막 이후 최장기간, 최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광화문’, 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되는 ‘송현동 솔빛축제’가 동시에 시작되어 낮에는 전시물과 수공예품,시즌소품 부스 운영으로, 밤에는 점등 야간 축제로 서울의 밤을 밝히고 있다.

이번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에서 꼭 확인해야 할 주요 전시 조형물은 ▲White Dragon(화이트드래곤) ▲웰컴 게이트 ▲이순신 불멸의 혼 ▲용 Yong ▲White Hole(화이트홀)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렌즈다.

서울빛초롱축제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청계천에는 모전교부터 광교까지 300m 구간에 걸쳐 <White Dragon(화이트드래곤)>이 전시된다. 화이트드래곤 작가 이지원은 해당 작품을 16,000개 이상의 쉼표 오브제로 제작하여 시민들이 ‘쉼’을 실천하며 반짝이는 쉼표들을 즐기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쉼표 오브제를 2024 서울색 ‘스카이 코랄’ 컬러로 제작하여 ‘2024년 핑크빛 미래’라는 의미를 더했다.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짗의 언덕 등 6개 빛 조형물 전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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