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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외화정기예금 특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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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외화정기예금 특판’ 출시
  • 윤가은 인턴기자
  • 승인 2023.10.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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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 0.3%p 우대금리 제공

[소비라이프/윤가은 인턴기자]  우리은행이 29일 최대 연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WON 외화 정기예금 특판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우리WON 외화 정기예금 특판은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예금이다. 미화 1,000달러부터 50만 달러까지의 예금액 범위 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가입 금액에 대해 신규일 고시된 계약기간 별 일반 외화 정기예금 금리가 제공되고, 우대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대 연 0.3%p까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해당 상품의 우대금리 조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신규 전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에게는 연 0.3%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신규일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원화 및 외화 예적금 상품 미보유 고객에게는 연 0.2%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미화 1만 달러 이상 가입 고객과 비대면 채널 가입 고객에게는 연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비대면 채널에서 원화로 가입하면 50%의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나아가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와 더불어 만기 12개월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선착순 3,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폴바셋 기프트카드 3만 원권을, 200명에게 폴바셋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3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2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권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관계자는 최근 달러 강세 흐름에 따른 외화예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대금리와 경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화예금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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