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버스킹, 물빛갤러리, 별빛산책
[소비라이프/김규리 소비자기자] 서울시는 2023 서울숲 푸른밤 축제, '야호夜好! 서울숲'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서울숲공원 곳곳에서 진행되고, 달빛버스킹(야외공연), 물빛갤러리(전시), 별빛산책(생태체험)으로 이루어져있다.
달빛버스킹은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19:00~21:00에 운영된다.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코믹마임, 마술쇼, 밴드공연, 팬플룻 연주, 어쿠스틱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무료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물빛갤러리는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13:00~20:00에 운영된다.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관람가능하며, 그림책 주제 전시·체험·콘서트로 이루어진다.
그림책은 '수영장', '이까짓 거', '민들레는 민들레' 3종 그림책의 일러스트 48점이 전시된다.
또한, 서울숲 그림책 도서관에는 그림책이 400여권 이상 비치되어있고, 휴식하며 독서와 전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인 힐링존이 조성된다.
별빛산책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야간 숲탐험, 별별숲마실'과 '야간 스스로 탐방'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야간 숲탐험, 별별숲마실은 8.11.(금), 8.16.(수), 8.17.(목), 8.18.(금)에 19:00~20:30에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어린이(만5세 ~ 초 4학년) 동반 가족이고, 참가비는 3천원이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 사전접수 한 10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야간 스스로 탐방은 8.12.(토),~8.13.(일), 8.15.(화), 8.19.(토)에 17:00~21:00에 운영된다. 무료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100명에게 작은 기념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