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해양스포츠 제전 개최
- 제 8회 월포 락 페스티벌 개최
- 제 8회 월포 락 페스티벌 개최
[소비라이프/ 김하영 소비자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및 송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정식경기로는 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 3종이 있으며 번외경기로 바다 수영, 드래곤보트, 수상 오토바이, 플라잉디스크, 카이트보드, 비치사커가 있다.
또한 11시부터 18시까지 영일대 해상누각 앞 특설무대에서는 독도지킴이 홍보부스, 해양수산부 홍보부스, 바다 풍경 3컷 포토존, 여름 해변 패션타투 체험, 비치백 만들기 체험, 물고기 비누 만들기 체험, 고무 동력배 만들기 체험, 해양 화석 발굴 체험, 비치 팔찌 만들기 체험, RC 요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1일 금요일에는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 축하공연을 하기 위해 전유진, 트라이비, 김종국, 장민호가 올 예정이다.
해양 스포츠 축제 이외에도 8월 4일에서 5일 이틀간 포항에서 제8회 월포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월포해수욕장 특설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및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레이지 본, 육중완 밴드, 크라잉 넛 등 록 밴드 등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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