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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면 전자책을 원하는 만큼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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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면 전자책을 원하는 만큼 무료로 볼 수 있다.
  • 박은숙
  • 승인 2023.07.24 19: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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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드림 전자책 서비스로 원하는 만큼 무료로 볼 수 있다.
롯데장학재단, 예스24(모바일-크레마 클럽) 참여

[소비자라이프/박은숙 소비자기자] 학생이라면 전자책을 원하는 만큼 마음껏 읽을 수 있다. 

교육부와 롯데장학재단, 예스24가 전국의 학생과 교원에게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간은 2023년 7월1일부터 2024년 6월 30일로 구독 권수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e-북드림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예스24 크레마 클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학생 및 교원은 해당학교의 사서 선생님에게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의 DLS 고유번호를 물어봐야한다. 이후 자신이 속한 지역의 독서교육종합시스템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중,고등학생들은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미 가입되어 있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에 E-북드림 서비스 이용안내를 클릭하여 사용법대로 하면 된다.  학교 밖 청소년은 '꿈드림' 또는 '꿈이음' 사이트에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교육부는 디지털 기반의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네이티브 세대인 학생들이 항상 디지털기기를 가지고 있지만 문해력이 저하되는 요즘 딱 필요한 사업이다. 


교과 관련 연계 도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간도서에서 인기도서까지 매일 업데이트 되어 다양하게 읽을 수 있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전자책을 많이 읽어 독서력이 향상되는 계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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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숙 2023-07-21 21:39:35
학생 한 명당 기계를 5개에 접속할 수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 문장을 중간에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인신청하면 변경이 안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