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라이프/박은숙 소비자기자]
7월 4주차인 24일이 되면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지내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생성형 AI에게 여름방학을 잘 지내는 방법을 물어 보았다.  답은 다섯가지인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빠짐없는 체크리스트를 채운 느낌이다. 

첫째, 계획을 세우기다. 

방학 기간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계획이 있으면 자신을 컨트롤하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둘째, 새로운 취미나 스포츠 시작하기다.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면, 긴장감과 즐거움이 느껴지는 효과가 크다.

셋째는 독서하기다.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책 읽기에 집중하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인생 경험과 지식이 쌓이는 효과를 얻으라는 메시지다.

넷째는 직접 경험하며 배우기다.

영화, 뮤지컬, 박물관, 전시회 등을 직접 방문해 보면서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을 실제로 페험하면서 경험 하라는 것이다.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꼭 시키고 싶은 방학중 활동이다.

다섯째, 건강 관리하기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전형적인 이야기이다. 그만큼 검증되었고 의미있는 방법들이다. 학생들이 코로나19가 끝난 2023년 여름방학동안 잘먹고, 잘 쉬고, 교양도 쌓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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