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지별 자쿠지, 바비큐와 불멍 - 가족과 연인, 모임의 럭셔리 글램핑
[소비라이프/김현식 기자]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에서도 희소 관광지인 동검도에 코지네이처의 럭셔리 글램핑호스텔이 확장 오픈하여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과 함께 희소성 있는 관광 명소가 발굴되고 있는데, 동검도 코지네이처의 관광호스텔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거리에서 자연경관을 최고급 시설에서 이용하고 싶어하는 힐링 숙박에 최적지라는 평이다.
럭셔리 글램핑으로 코지네이처는 장점이 많다.
시설과 규모가 세련되고 트렌디하다.
고급형 롯지에 전면 유리를 통해 바다를 조망하는 실내 입지가 좋고, 음식 조리 도구가 기본제공이어서 편리하고 식사 주문도 가능하다.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도 위생적이다. 롯지 앞에는 수영장(16m*4m)이 설치되어서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수영을 즐기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최상층에 자리잡은 인피니티풀이 연상된다.
위치와 경관이 명소로서 손색이 없다.
롯지를 감싸고 있는 바다와 갯벌은 낙조가 일품이어서 인생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화강석 발판과 잔디가 깔린 주변도 이동과 쉼에 불편이 없는 편이다. 강화도에 진입하는 제2의 다리인 초지대교에서 동검도 방향으로 해변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도 하기 좋은 편이며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거리감도 가깝다.
가족과 연인이 낭만적 스토리를 즐기도록 시설과 소품이 좋다.
롯지 베란다에서 바비큐와 불멍으로 야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장비는 기본 제공이다. 롯지마다 개별 자쿠지가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다. 눈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서비스되는 와인을 즐기면서 자쿠지를 이용하면 낭만적인 영화 주인공 체험을 현실에서 즐기게 된다. 롯지 실내 천장에는 글래스 루프가 설치되어서 침대에 누우면 청정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자리를 감상하는 밤을 누릴 수 있다.
가족과 친구들이 추억을 만드는 체험활동이 다양하다.
글램핑 앞 갯벌이 광활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밀물과 썰물을 관찰할수 있어서 최고의 자연체험이 된다. 갯벌장어잡이는 여성과 아이들이 참여하여 잡은 장어로 장어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과 자쿠지는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에게 손색없는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호인과 모임에서 스토리텔링을 제공할 프로그램이 풍부하다.
갯벌 축구는 개벌에서 즐기는 색다른 이벤트로 주목된다.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거나 영상으로 올려 또다른 스토리텔링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 관련 동호회(등산, 낚시, 캠핑) 와 역사,관광 등 인문 동호회가 인근 세미나 룸을 활용하면서 숙박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도 최적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바비큐와 불멍으로 야외 캠핑을 하면서 고즈넉한 석양의 바다를 즐기는 글램핑은 회원간 추억을 만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지네이처 관계자는 글램핑 호스텔이 갯벌에 인접하여 경관이 좋은 곳이고, 럭셔리한 숙소와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워케이션(휴가형 근무)이나 힐링 글쓰기(작가,방송 시나리오), 영상 블로그(여행,캠핑,일상생활 블로거) 작업에도 좋은 환경이어서 적극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강화도 동검도 코지네이처 글램핑은 시설 고급화와 함께 워케이션과 럭셔리 가족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개장이다. 코로나19 이후 고급화,친환경으로 변화하는 여행트렌드를 찾는 추억여행과 가족여행, 동호인 여행 모임에서 좋은 선택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