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구민의날 행사에 맞추어 체험부스와 먹거리
[소비자라이프/박은숙 소비자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운동장에서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근로자의 날이기 때문에 구민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10시에 구민의 날 기념식에는 경축공연, 고민상, 모범시민 상 등을 수여하며 2023년 책 선포식을 진행한다.
주민자치 서울 마당에는 동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 대회와 동별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라인댄스, 풍물 등 다양한 종류의 경연으로 구민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게 된다.
17시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으로 구민 노래자랑이 TV조선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줄어들었던 지역 행사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면에서 기대가 크다.
또한 구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위해 인근 롯데백화점에서는 10만원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주변 미용실에서 세일을 진행하며 5월5일~6일까지 영화공간주안 관람료를 50%할인한다. 먹거리와 체험부스, 인근 상가들의 할인 참여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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