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0일까지 선착순 10만명에게 최대 3천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소비라이프/제지민 소비자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신한은행과 '2023 신한 SOL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팬들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응원 구단의 승수와 우대금리를 결합한 '2023 신한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시작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2023 신한 KBO리그 적금 상품’은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SSG, 키움, LG, KT, KIA, NC, 삼성, 롯데, 두산, 한화)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구단 승수에 따라 추가 금리 우대가 제공되는 KBO리그 팬 맞춤형 적금 상품이다. 또한, 조기 가입, 첫 적금 가입 등 금리 우대 조건 외에도 신한은행 쏠(SOL)의 야구 전용 플랫폼에서 '쏠야구' 콘텐츠 참여를 통해 추가적인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정규시즌 기간 중 응원 구단 승리마다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Winning 캘린더’와 월 최대한도인 50만 원을 입금했거나 응원 구단 승리 다음 날 5천 원 이상 추가 납입시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세이브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23 신한 KBO리그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적금 가입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는 최대 3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KBO와 6년이란 시간 동안 끈끈한 동행을 이어왔던 만큼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