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하나은행, 영화 ‘관상’ 연계 금융상품 판매
상태바
하나은행, 영화 ‘관상’ 연계 금융상품 판매
  • 강민준
  • 승인 2013.08.26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의 관객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과 모집좌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상품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9월 13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은 영화 ‘관상’의 관객 수가  ▲100만명 미만 시 연 2.80%  ▲100만명 이상시 연 2.85%를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영화 개봉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관람객 수를 기준으로 금리가 결정되며, 총 모집한도는 200억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1%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가입 고객 중 총 200명 추첨을 통해 ‘관상’ 영화예매권을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흥행이 기대되는 영화와의 접목을 통해 고객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점이 이번 상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