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정우진 소비자기자] 신세계푸드가 지난 26일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청담동 SSG푸드마켓에서 문을 열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가 작년 새롭게 개발한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 제품을 활용해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베러미트’의 미트볼, 다짐육, 소시지가 사용된다. 

신세계 푸드는 신메뉴를 통해 ‘베키아에누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베러미트’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며 대안육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일상에서 가치소비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대안육 메뉴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며 메뉴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수제 맥주 펍 ‘데블스도어’에서도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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