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광고비, 물류보관 등의 혜택
신규 판매자‧판매고객에 서비스 향상 계획 밝혀
신규 판매자‧판매고객에 서비스 향상 계획 밝혀
[소비라이프/정우진 소비자기자] 지마켓, 옥션이 신규 판매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셀러 특별 G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판매자 중 통합관리 솔루션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수수료, 광고비를 지원한다. 수수료 적용 기간은 3월 1일부터 7개월간 지원되며 월 500만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다면 3개월을 추가로 판매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물류센터 상품보관도 지원한다. 익일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일배송 전용 물류 센터에 물류를 보관해야 하는데, 이 보관비가 4개월간 면제된다.
지마켓 관계자는 “신규 판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판매 환경을 구축해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서비스를 향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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