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정우진 소비자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26일 연말연시 한정 메뉴인 '행운버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행운버거'는 맥도날드가 매년 선보이는 한정 메뉴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행운버거 판매 개수당 100원씩 RMCH하우스(로날드 맥도날드)로 기부되어,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된다.

올해는 ‘행운 버거 골드’, 해시브라운이 추가된 ‘행운 버거 골드 스페셜’, ‘컬리 프라이’와 새롭게 ‘골드 맥피즈’, ‘골드 선데이’가 출시되었다.

버거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맥피즈와 선데이는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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